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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스 루츠쿠스

루츠쿠스는 인본주의 사진에 천착하던 동시대 사진가들과 달리, 작업 초기부터 개념적 사진에 집중했다. 리투아니아 사진 협회의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진들은 소련 시대 동안 널리 보급되지 못했는데, 기존의 사진 양식에 순응하지 않는 그의 반항적인 태도 때문이었다. 루츠쿠스의 사진은 예술과 다큐멘터리 이미지 사이의 관계성을 형성하며, 현실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있다. 작가는 《Relatives》(1958~1987) 연작에서 사랑하는 이들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기록하여 인간 존재의 의미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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