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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스 카자케비추스

《Soon to Be Gone》(2014–)연작은 '상실'에 대한 회복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사회를 엿보려는 시도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속적인 이주로 인해 리투아니아 인구는 거의 1/6로 줄어들었다. 도시들의 경제적 전반에 대한 독점은 젊은이들의 도시 이주를 야기했고 다른 EU 국가로의 자유로운 이주는 리투아니아의 교외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가속화하면서 그들의 도시를 무자비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감상자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의구심을 품게 한다. 숲과 계곡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의 시간과 친밀감이 존재하는 마을의 풍경을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뜻밖의 손님을 가까운 친척처럼 대하고 지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네는 곳이 언제까지 남아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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