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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및 도록

책 이미지
이응노 '72, Goam, Venice
  • 저자:  이응노 (그림) ; 윤범모 (글)
  • 발행일:  2008-01-01
  • 언어:  한국어
  • ISBN
  • 가격:  10,000

책소개

1972년 베니스에서 전시되었던 고암 이응노의 작품들 중 26점이 37년만에 한국에 반입되어 이를 재현해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선보였던 전시 《'72, Goam, Venice》(2008)의 도록이다.
고암의 문자 추상 3점, 9점의 꼴라주 작업, 돌조각 5점과 드로잉 2점, 판화 7점 등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고암 이응노와 베니스 개인전 출품작의 의의 (윤범모) - 10

도판 - 17

저자소개

고암 이응노
190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출생했다. 1922년 서울로 올라와 해강 김규진의 문하로 들어갔다. 1924년 제3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입선하면서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35년 일본 가와바타 미술학교에 들어가서 근대적인 미술교육을 받았다. 1945년 귀국했을 때,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았다. 1946년에 그는 단구미술원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했으며, 1948년부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 주임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작품을 통해 전쟁으로 인한 혼란과 이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호소력 강한 필치로 그려냈다. 1958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추상미술의 영향을 받았으며, 유럽 화단에 알려지게 되었다. 1964년 파리 세르누쉬 미술관 내에 동양미술학교를 설립하여 유럽인들에게 동양미술을 소개하고 가르쳤다. 문자추상이라는 독특한 경지를 개척했으나, 1967년 동백림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과 이후 두 번째로 정치적사건에 연루되면서 1983년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프랑스로 귀화하였다. 1989년 고암의 대규모 전시가 열렸지만 한국으로 들어오기 며칠전 별세했다. 대표 작업으로는 <대나무>, <풍경>, <문자추상>, <구성>, <인간-군상시리즈> 등이 있다.

윤범모 (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다. 뉴욕대학교 대학원 예술행정학과에서 수학하였고,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시와시학>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동악미술사학회 회장, 한국미술품감정가협회 회장, 사단법인 불교문화산업기획단 이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과 함께, 사회와 함께』(미진사, 1994), 『한국근대미술-시대정신과 정체성의 탐구』(한길아트, 2000), 『평양미술기행』(2000), 『화가 나혜석』(현암사, 2005), 『한국미술에 삼가고함』(현암사, 2005) 등이 있다.